무엇이 다른가
온다의 협업 방식은 둘입니다. 조건을 걸어 두고 지원을 받는 공개 모집(시딩 · 체험단)과, 원하는 인플루언서를 골라 제안하는 지명 섭외입니다. 지명 섭외는 인플루언서가 한국에 오는 일정에 맞춰 매장이나 시설에서 촬영하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 공개 모집 | 지명 섭외 | |
|---|---|---|
| 누가 하나 | 조건을 보고 지원한 사람 | 브랜드가 골라 제안한 사람 |
| 제공하는 것 | 제품이나 매장 체험 | 인플루언서 단가 |
| 결과물 | 사용 · 방문 후기 | 매장과 시설이 나오는 콘텐츠, 정한 조건대로의 게시 |
| 비용 | 모집 인원당 게재비, 제품 원가와 배송비 | 인플루언서 단가와 중개 수수료 |
| 원천징수 | 현금이 없어 없음 | 소속 기구가 단가 안에서 처리 |
| 가장 큰 위험 | 게시가 늦거나 안 됨 | 약속한 날 오지 않음(노쇼) |
표의 마지막 줄이 실제로 의사결정을 가릅니다. 공개 모집이 어긋나면 제품 값을 잃습니다. 지명 섭외가 어긋나면 비워 둔 매장의 촬영 일정과 인력이 날아갑니다. 대금은 이행한 만큼만 집행되므로 돈은 돌아오지만, 그날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먼저 공개 모집을 권하는 이유
처음 일해 보는 인플루언서를 바로 지명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공개 모집 한 번이면 세 가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락에 답하는 속도, 약속한 기한을 지키는지, 그리고 실제로 만드는 콘텐츠의 결이 우리 브랜드와 맞는지입니다.
팔로워 수와 참여율로는 이 셋을 알 수 없습니다. 지표는 과거에 만든 것이 잘 됐다는 기록이지, 우리와 일할 때 어떨지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공개 모집으로 반응이 좋은 사람을 먼저 찾고, 그 사람을 지명하는 순서가 가장 실패가 적습니다.
노쇼는 사후에 벌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위약 조항은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한 대응입니다. 촬영 당일 아침에 연락이 끊기면, 무엇을 받아도 그날의 매장 일정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문제가 생긴다는 사실을 미리 아는 장치입니다.
온다는 여섯 단계로 나눠 확인하고, 각 단계는 통과 여부가 아니라 미통과 시 무엇이 일어나는지로 정해 두었습니다.
| 시점 | 확인 | 미통과 시 |
|---|---|---|
| D-7 | 예약 확정 | 자동 취소, 대기자 승계 |
| D-2 | 입국 예정 인증 | 자동 취소, 대기자 승계 |
| D-DAY | 매장 방문 확인 | 노쇼 처리 |
| D+2 | 콘텐츠 초안 제출 | 리워드 보류 |
| D+5 | 게시 URL 제출 | 리워드 보류 |
| D+30 | 게시물 유지 확인 | 리워드 환수 |
D-7과 D-2에서 자동 취소가 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일주일 전에 비면 대기자로 채울 시간이 있습니다. 당일 아침에 비면 방법이 없습니다.
마지막 줄도 실무에서 자주 빠지는 항목입니다. 게시 후 며칠 만에 내려가는 일이 있고, 그것을 확인하지 않으면 브랜드는 이미 지급을 마친 상태로 알게 됩니다.


